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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9

유승민 IOC 위원 첫 코로나 확진 충격적인 이유 (+도쿄올림픽 선수촌 나이) 유승민 IOC 위원 첫 코로나 확진 충격적인 이유 (+도쿄올림픽 선수촌 나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승민 위원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7월 17일 유승민 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합니다. 더욱더 꼼꼼히 챙겼어야 했는데 확진이 되었다.”라고 확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7월 17일) 공항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 시설로 이동해 격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위원은 "출국 전 13일과 15일에 두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2차례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까지도 어떠한 증상은 없기에 도쿄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진.. 2021. 7. 19.
NC다이노스 코로나 확진자 선수의 충격적인 감염 경로(+누구 호텔 술판 야구 리그 중단 신상) NC다이노스 코로나 확진자 선수의 충격적인 감염 경로(+누구 호텔 술판 야구 리그 중단) 프로야구 리그가 선수들의 잇따른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인해 프로야구 출범 40년 이래 처음으로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를 맞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NC 다이노스에서 3명, 두산 베어스에서 2명이 발생하여,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들어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선수들을 제외하고 두 구단의 감독과 코치, 선수 전원이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NC와 두산 두 구단에서는 확진된 선수의 명단과 동선을 밝히지 않으며 한 차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구단의 방역 조치에 구멍이 뚫린 것인지, 선수 개인의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한 확진인지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어, 두 구단에서는 현 상태로는 특별 엔.. 2021. 7. 14.
프로야구 KBO리그 중단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프로야구 KBO리그 중단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프로 야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KBO(한국 야구 위원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 야구 리그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시즌 도중 경기를 중단했다가 재개하는 것은 프로야구 출범 40년 이래 처음입니다. 프로야구는 7월 9일 NC 다이노스에서 2명, 7월 10일 1명으로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두산 베어스에서도 7월 10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날인 7월 10일 두산 베어스 1군 선수단 내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NC에서도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7월 10일 고척, 잠실 경기 또한 취소되었습니다. 여기에 7월 2~4일에 두산과 3연전을 치른 KIA 선수단도 전원 PCR 검.. 2021. 7. 13.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 도쿄 올림픽 긴급사태 무관중)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 도쿄 올림픽 긴급사태 무관중) 오는 7월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둔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한 것입니다. NHK에 따르면 지난 7월 11일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032명 늘어난 82만1296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1일 세번째 긴급사태가 해제된 후 줄곧 1000명대에 머무르던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2190명)부터 다시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 614명, 가나가와현 389명, 지바현 183명, 오사카부 167명, 이타마현 163명 등 순입니다. 특히 도쿄올림픽 경기장들이 많이 있..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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